가을로 넘어가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낮 최고 기온이 30℃까지 오르는 한낮 더위에 최저기온은 18℃까지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0℃ 이상 벌어지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절기로 처서가 지나면서 더위가 한풀 꺾여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혈압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분들은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환절기 일교차로 생기는 혈압 상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많이 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새벽은 혈압이 가장 높은 시간이자 일교차가 큰 시간이기 때문에
혈압이 순간적으로 상승할 수 있어 새벽운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낮 또는 저녁 시간대에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습관도 중요하기 때문에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최소화하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추천드립니다.
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www.koreahealthlog.com)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에 높이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면역력높이는음식 1. 프로폴리스프로폴리스는 꿀벌이 가져다준
자연의보호막이라고 불리우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자기의 집을 지키는 물질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벌집 내부는 무균상태인 걸 알고 계시나요?
벌들은 벌집 출입구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바이러스나 세균의 유입을 막는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100여 종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력높이는음식 2. 무무와 무청에는 식이섭유, 비타민C, 엽산, 칼슘과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무에 함유된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면역력높이는음식 3. 고등어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에는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성분입니다.
특히 고등어의 셀레늄은 단백질과 결합된 유기질로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불포화지방산인 DHA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력높이는음식 4. 마늘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셀레늄, 마그네슘 등의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마늘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은 '알리신'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
체내에서 에너지대사를 촉진시키며, 몸속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살균, 해독작용을 해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높이는음식 5. 도라지항염과 항균, 항바이러스, 항암, 항당뇨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질환의 치료 및 건강을 위한 약용식품으로서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더욱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출처] 하이웰코리아의 소소한 이야기 블로그
